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순교자 천주교 동대문 성당

2020년 6월 13일 토요일 특전 미사(저녁 6시) 직후 저녁 7시에 '사목분과회의'가 본당 대성전에서 약 두 시간 동안 열렸습니다.

코로나 19사태로 1월 시무식 이후 처음으로 열린 사목회 였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을(2m 이상 거리유지 등) 철저하게 지키며 참석 대상자도 분과장/위원까지로 제한하여 진행했습니다.

코로나 19상황이 장기화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 관련 제반사항, 사목회비 등 기타 사항을 자유토론 형식으로 논의 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정부 시책에 따른 방역소독, 미사 참여자 온도측정, 이름표 작성등 봉사자들의 피로도 누적을 고려해 사목회 조직간 협력과 업무분장을 허심탄회하게 논의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를 지치게 하는 있는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끝나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성모님께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