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행사 | 2025년 5월 30일 성모의 밤 1부
페이지 정보
- 등록자
- 동대문성당
- 등록일
- 25-05-31 00:20
- 조회
- 130
관련링크
본문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본당 대성전에서 '성모의 밤'행사가 열렸습니다. 신부님의 본기도, 복음과 강론, 그리고 화관식에 이어서 단체 및 개인 꽃봉헌과 초봉헌이 있었습니다. 청년들로 구성한 가온누리 성가대는 케빈 케일(Kevin Keil)의 <아베 마리아(Ave Maria)>를 불렀고, 잠시 후 소속 지휘자인 소한숙(헬레나,소프라노)자매의 독창으로 윌리암 고메즈(William Gomez)의 <아베 마리아>가 성모님께 드리는 노래로 신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혜정(마가렛)자매의 '성모님께 드리는 글'에 이어 한울림성가대는 그레고리안 찬트(Gregirian Chant) <아베 마리아>와 아카델르(Acadelt)가 작곡한 <아베 마리아>를 성모님께 선물했습니다. 올해 '성모의 밤'은 '증거자의 모후' 꾸리아가 주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