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순교자 천주교 동대문 성당

교중미사 도중에 예비신자들을 위한 환영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미사에 참석한 예비신자들에게 뜨거운 환영의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미사가 끝난 후 2층 바오로방에서 열린 다과를 겸한 환영식에서 신부님께서는 " 가톨릭 신자가 되고자 동대문성당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있을 교리 공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진 원장수녀님의 환영사에서는 "여러분을 위해서 교리 선생님들과 성당 측은 최선을 다해 앞으로의 일정들을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이날 참석한 22명(교리 등록을 마친 예비신자는 모두 27명)의 예비신자들은 6개월여의 교리 과정을 마친 후 올해 성탄대축일 즈음에 세례성사를 받을 예정입니다.